[일드] 9. 엔진 기무라 타쿠야

엔진 (エンジン, 2005)

주연

기무라타쿠야
코유키
우에노 쥬리
토다 에리카

기본내용

유럽 서킷의 어떤 모터 팀. 거울 앞에 한 남자가 서있다. 탄탄한 몸을 지닌 그 남자의 이름은 칸자키 지로(神崎次郞, 기무라 타쿠야).  유럽에 팀에소속 되어있는 그의 포지션은 세컨 드라이버다. 세컨 드라이버는 팀의 퍼스트 드라이버를 보조하는 역활인데, 그는 보조할 생각은 안하고 엎치락 덮치락하며 경쟁을한다. 결국 화가난 퍼스트 드라이버와 싸우게 되는데. 이모습을 목격한 감독은 지로를 짜른다. 그후 직업을 찾아나서지만 못찾고 모국인 일본으로들어와 직업도찾고 쉬러오는데...

감상평
연기 ★★★★★
스토리 ★★★★☆
흥미 ★★★★★
총점 : 4.7

F1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레이싱 드라마라고 착각하게 만들고 낚는 가족 드라마입니다. 
지로(기무라 타쿠야) 의 아버지는 고아원을 하고있습니다. 갈데가 없어진 지로는 그 고아원에 들어와 레이서 직업을찾으며 지냅니다.  자기일만 신경쓰고 고아원 안에의 문제는 신경을 안 쓰는척하는데, 사실 마음이 따뜻한 지로는 못지나치고 그 문제들을 자기만의 방법으로 풀어나갑니다. 그러면서 아이들과 친해지고요. 저는 이드라마 정말 좋았습니다. 잔잔하지만 그렇다고 지루하지는 않은 그런드라마 였어요. 여자분들이라면 기무라타쿠야 를 보는 재미가 있을거고요 남자분들은 토다 에리카, 우에노 쥬리의 어린 조연시절을 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혹시 안보셨다면 구해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OST 가 되게 유명한 팝 음악인데 기억이 잘안나네요 관련 영상에 첨부되어있는 음악은 OST 가 아닌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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