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11. 굳 럭

Good luck!! (굿 럭!!, 2003)

주연 
기무라 타쿠야
시바사키 코우
츠츠미 신이치
시바사키 코우
우치야마 리나
윤손하 

기본내용 

신카이 하지메(기무라 타쿠야) 는 항상 조종사 (파일럿)가 되고싶었다. 그리고 그 꿈을 거의 이뤄 지금은 국제선 부조종사로  조종사가되기위해 열심히 노력중이다. 호놀롤루에서 도쿄로 돌아오는비행기 에서 갑자기 미즈시마 선배가 쓰러져 위기를 맞이하지만, 위기가있었지만 착륙을 무사히 마치고 나름 우쭐하며 내린다. 그런데, 내리자마자  10몇년전 사고 땜에 비행기가 무서워 못타는 정비사인 오가와 아유미(시바사키 코우) 한테 형편없다는 말을듣는다. 그리고 15년전 비행기 사고이후 파일럿을 내려와 감사가 된 코우다(츠츠미 신이치) 한테 사정청취를 받게되는데....

이 드라마는 항공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21세기 사랑, 꿈, 열정 을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감상평 
연기 ★★★★★
스토리 ★★★★☆
흥미 ★★★★★
총점 : 4.7

주인공이 기무라 타쿠야이고 직업이 파일럿이라는 것만으로 볼만한 가치가 있는드라마 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바사키 코우에 숫기없는? 그런 연기도 재밌고요.  오히려 그 모습이 되게 귀엽게표현되어 재미있습니다. 또한 츠츠미신이치의 연기는 정말 최고입니다. 냉정하고 절제된 느낌에.... 그냥 환상이에요.

 시바사키 코우와 기무라타쿠야 의 러브스토리라고 보시면되겠는데요, 음 근데 이드라마는 그 로맨스 스토리보다 기무라타쿠야의 꿈과 다른캐릭터들의 삶에 더 많은 포커스가 맞춰져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좋았구요. 로맨스도 잘이어가고 그와중에 중심내용의 포커스도 잃지않으면서 잘 진행되는 느낌?  그리고 또 좋았던점은 악역이 한명이 없어서 극을보는데 기분안좋은 느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또한 한번씩 깨알같이 나와서 웃기는 윤손하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20대 분들꼐 강력히 추천하는 일본드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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