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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천하제일 과일상 행운유수에 아들 적이건.
평범한 과일상 아들이라고하기엔 이상한 무림실력.
한손엔 군자검과 또 다른 한손엔 지옥도를 든 그가 강호 재패를 시작한다.
감상평
정말 재밌게 본 소설이다.
1권부터 완결까지 밤을 새면서 읽을정도로 정말 재밌는 책.
무엇보다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이다. 거의 모든 여자가 반하는 설정도 좋고 먼치킨류지만 아직 그에겐 성장가능성이 있는게 또 다른 이소설의 매력이다. 또한 뛰는 놈 위엔 나는 놈이있는 설정은 다음엔 어떤인물이 나올까라는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물론 주인공이 어떤 시련이 오면 이겨낼 것을 알지만, 그것을 풀어내는게 너무흥미로웠다 예를들어 전혀다른 성격을가진 새로운 캐릭터를 투입한다거나하는. . 마지막에 내용이 조금 변하고, 일편단심이던 적이건이 바람을 폈다는 것이 조금 마음엔 안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 다섯개를 주고싶다.
★★★★★ - 최고의 무협소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