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억 만화책은 결계사입니다..
인터넷에서 볼만한 만화책을 찾다가 평이 너무 좋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한집에 두가문이 사는데 그 두집안은 라이벌입니다.
그두가문은 카리스모리 라는 땅에 나오는 요괴들을 처치하고 그땅을 지키는 일을 하는게 숙명이자 임무입니다. 그리고 저 어린둘이 집안에 다음가주로 선택받아 대를이어 그일을 이어받게 됩니다.
남자주인공인 요시모리는 형이 있음에도, 다음 가주로 선택받습니다. 선택은 집안에 가주로부터 받는게아니라 태어나면서 몸에 어떤 표시를 갖고 나타납니다. 그표시를 가지고 태어난 자만이 다음 가주로 인정받습니다. 또한 카리스모리 라는 땅은 뭔가 특별한힘이 있어 요괴들에게 힘을주어 해치워도 해치워도 요괴들이 계속나타납니다.
이 만화책 재밌습니다. 남자주인공인 요시모리와 도키네의 둘의 친구이상 연인 이하의 사이에 생기는아기자기한 감정도 괜찮았고요, 요시모리가 카리스모리의 요괴들을 처리하기위해 도움 나오는 친구들하고 티격태격 하는모습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화책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메인스토리로 가면서 되게 복잡하게 진행이 되는데요, 그래도 마지막에 뿌려놓은 떡밥들을 다수거하고 끝내는 깔끔한 느낌으로 끝냅니다. 결말도 저정도면 딱좋았습니다!
만약에 보실만화책 찾고계시다면 결계사를 추천합니다!
영어버전 : http://www.mangareader.net/144/kekkaish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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